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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차가운 이미지일 것 같다는 일부 시선에 대해 해명했다.
제시카는 최근 발간된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를 촬영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시카는 "얼음공주란 별명에 매우 만족한다"면서도 "진짜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내게 장난스럽게 '제시카는 허당'이라고들 말한다. 털털한 성격이 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지와 실제 성격이 다르지만 차가운 이미지가 싫진 않다.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좋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단독으로 화보를 촬영한 제시카는 감각적인 의상을 입고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봄의 여신 매력을 뽐냈다. 점프 수트로 세련미를 더하며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볼 터치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실제로는 허당 이미지라는 소녀시대 제시카. 사진 =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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