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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홍수현은 실제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조용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홍수현은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나와 극중 강선아는 닮은 점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본을 처음 접한 후 나와 강선아가 많이 닮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부분이 작품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선아는 순수하고 밝고 지혜로운 캐릭터"라며 "차승혁과 결혼한 후 성격이 변하고 종종 남편을 휘어잡는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특히 홍수현은 "실제로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가만 안 둔다"며 "조용히 처리할 것"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굿바이 마눌'은 류시원의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류시원은 극중 겁 없이 아내에게 굿바이를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차승혁 역을 맡아 아내 강선아(홍수현)과 첫사랑 오향기(박지윤) 사이에서 갈등한다. 첫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8시 50분.
한편 이날 류시원은 결혼 1년 6개월만에 파경위기에 처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굿바이 마눌'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지윤(왼)과 류시원.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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