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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박기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박기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서 "엄마가 될 준비는 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기영은 엄마가 될 계획과 준비는 늘 하고 있지만 계획만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기영은 엄마에 대한 딸의 사랑을 그린 노래인 '엄마 딸이니까요'를 열창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박기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와 노래를 선보인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는 8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2세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박기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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