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 강민혁이 악동으로 변신했다.
강민혁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스모키 화장에 마구 헝클어진 와일드 헤어스타일로 잔뜩 힘 준 사진을 올리며 반항기 섞인 섹시한 소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강민혁은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바람둥이 기질은 있지만 카이스트 재학 중인 엄친아 차세광 캐릭터로 극중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댄디한 옷차림을 선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사진을 통해 국민 남동생에서 악동 이미지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에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세광이 계속 나쁜 남자 해야겠다", "다크한 민혁도 매력있다"라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다크한 악동으로 변신한 씨엔블루 강민혁. 사진 = 씨엔블루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