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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커피 브랜드 '카페라떼'의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시원은 매일유업의 대표 커피 브랜드인 '카페라떼'(Caffe Latte)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CF 촬영현장에서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와 중국 드라마 촬영 등 바쁜 국내외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고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카페라떼 담당자는 "글로벌 한류열풍의 주역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컵커피 대표 브랜드 카페라떼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최시원의 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카페라떼의 특징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커피 브랜드 '카페라떼'의 모델로 발탁된 최시원.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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