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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프로야구선수 심수창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에 “언제나 친절히 잘대해주시는 이정재형님~~내얼굴이 너무 크다#이정재#심수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수창은 이정재와 밀착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얼굴 안밀린다”, “안꿀리는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야구’를 떠난 심수창은 새로운 스포츠 예능으로 돌아온다. 지난 10일 채널 'KBS 스포츠'에는 'KBS랑 어울리지 않을 거 같은 그가 왔다'라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티저 형식의 영상엔 '최강야구', '스톡킹' 등의 야구 예능에서 활약한 심수창이 등장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그리고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 더해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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