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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MC 스나이퍼(본명 김정유, 33)가 이효리(33)와의 특별한 과거를 전했다.
MC 스나이퍼는 최근 진행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 녹화에 출연해 과거 이효리와 한집에 살았던 사연을 밝혔다.
그는 "MC 이효리와 몇년 전 한 집에 살았다"며 그녀 아버지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또 MC 스나이퍼는 여자친구가 생길 때마다 늘어나는 강아지에 대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MC 스나이퍼 외에도 가수 바비킴, 거미가 출연해 환상적인 듀엣을 선보였다. 바비킴은 얼마 전 거미가 결혼 상대자로 좋다는 자신의 폭탄발언에 대해 해명했으며, "잘 어울린다"는 MC 정재형, 이효리의 말에 당황해했다.
또 이루마, 싱어송 라이터 박아셀이 출연해 고품격 공연을 선보였다. 방송은 20일 밤 12시 10분.
[이효리(오른쪽)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 MC 스나이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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