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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너랑 다시 KTX 안 타"라는 글과 함께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딸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한 아야네는 "하면서도 루희 자고 루희 사진 꺼내 보니 또 어디 데리고 가줄까 이러고 있다 내가"라며 "요즘 루희 미모 열일(열심히 일하다) 중. 미스코리아 저리 가라(극히 개인적인 의견)"라고 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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