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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7인조 걸그룹 티아라의 9번째 멤버는 14세의 소녀 다니임이 밝혀졌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는 올해 14살로 깜찍하고 귀여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또 "티아라 투입 시기는 정확하게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는 정식 멤버로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니는 네 살 때부터 미국 LA에서 자란 다니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티아라 정식 합류를 준비 중이다. 이 멤버는 여름 발매되는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연기로 먼저 팬들과 만난다.
티아라는 7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6월에는 일본에서 활동한다. 티아라는 내달 18일부터 나고야 등 일본 6개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9번째 멤버 다니를 공개한 티아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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