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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출신 남성듀오 50kg 멤버 박민(26)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핑크빛 만남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박민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민이 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주변에서 다들 알고 있었고,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위탄2' 출연 당시에도 박민에게 응원을 많이 해준 걸로 알고 있다"며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청순한 외모를 소유한 대학생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박민이 속한 팀 50kg는 이례적으로 음악방송이 아닌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최초 데뷔했고, '위탄2'의 멘토였던 작곡가 윤일상이 맡은 '내일을 향해 쏴라'로 무대를 꾸몄다.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중인 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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