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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 김조한, 바다, 이재훈이 기립박수를 보낸 실력자 팀이 등장했다.
31일 방송될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 3회에서는 개인 예선을 통과한 합격자들이 드디어 한국 최종 예선인 합숙 오디션을 시작, 팀을 이뤄 치열한 경쟁을 치룬다. 이 중 한 팀이 김조한, 바다, 이재훈 등 심사위원 3명 모두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이 집중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한국 최종 예선에서 팀 미션이 시작되면서 서로에 대한 견제가 더욱 심해졌다. 하지만 팀 미션인 만큼 혼자 살아남으려고 튀면 오히려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어떤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실력을 뽐낼지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냉정한 심사로 정평 난 심사위원 3명을 동시에 일어나게 만든 팀이 어떤 팀인지 과연 이들 중 어떤 참가자들이 최종 합격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1일 제2의 닉쿤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입국한 태국 참가자 6명의 모습도 공개된다.
[김조한, 이재훈, 바다의 기립박수를 받은 실력자 등장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사진 = KBS 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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