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3루수 이범호(31)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KIA는 이범호를 30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오른쪽 종아리 부분 근육이 뭉친 이범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범호는 복귀 후 30일 이전까지 11경기에서 타율 .368, 2홈런, 8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었다.
KIA는 이범호를 대신할 선발 3루수로 박기남을 기용했다. 29일 경기에서 이범호가 들어가 있던 4번타자 자리에는 1루수 최희섭이 들어선다.
[선발에서 빠진 KIA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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