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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f(x)가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f(x)는 오는 10일 자정을 기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음원을 전세계에 공개한다.
이번 미니앨범은 f(x)가 지난해 여름을 강타한 '핫 서머'(Hot Summer)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으로 팬들은 약 1년만에 f(x)의 무대를 다시 보게 됐다.
특히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을 가진 음악 스타일을 인정 받은 f(x)는 이번 앨범에서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 신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를 새롭게 조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f(x)는 6일부터 5일간 f(x)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오는 10일 컴백을 예고한 f(x).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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