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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유세윤 덕분(?)에 쇼핑 중독을 완치 했다고 털어놨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선영, 김새롬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장동민은 자신의 쇼핑 중독을 고백하다 “유세윤에게 돈을 빌리고 난 다음부터 내가 새 양말을 신고 나타나면 유세윤이 ‘못 보던 양말이네. 그런 거 아껴서 (빌린 돈) 좀 주지’라고 말해 덕분에 쇼핑 중독이 완치됐다. 5년 넘게 백화점에 발길을 끊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얼마 전 옹달샘 멤버들과의 술자리에 장동민이 팀복으로 맞춘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며 “장동민이 항상 그 바지만 입고 다녔는데, 그 날 ‘내가 왜 맨날 이 바지만 입고 오는지 아냐? 내가 새 바지라도 입고 오면 네가 뭐라고 그러잖아. 나도 이거 입기 싫어’라고 토로했었다. 너무 슬펐다”고 폭로했다.
장동민은 “털실로 짠 바지라 바깥에 나가면 바람이 슝슝 들어와 춥고 실내에 들어가면 더웠다”며 “봐라! 이것만 입고 다닐 거야! 라는 오기로 입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유세윤 덕분에 쇼핑 중독을 완치했다는 장동민.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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