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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가수 이정현이 '씨콘(CICON)2012 한·중 문화도시 융합컨퍼런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씨콘(CICON) 2012 한·중 문화도시 융합컨퍼런스'(조직위원장 박봉규 이만의)가 개최됐다.
이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정현은 한·중 양국간 문화, 도시간 교류와 미래 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그는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기회로 한중수교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동안 영화 촬영으로 많이 바빴는데 오랜만에 뵙게 돼 너무 반갑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중국 활동은 간간이 하고 있다. 가을에 곧 영화가 개봉되고 또 새로운 영화도 하게 돼 배우로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며 "음반 준비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콘(CICON)2012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워커힐 호텔(21일, 23일)과 롯데호텔(22일)에서 개최되며, 양국의 기업인과 경제·문화계 인사 약 800여명(각국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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