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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윤현상이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현상은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윤현상은 'K팝스타'에 참가, '음악 천재'로 불리며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본인만의 음악 실력을 선보이며 본선에 진출해 TOP7 라운드까지 올랐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윤현상과 여러 차례 직접 미팅을 가지며 현재 가지고 있는 작곡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아이유가 그러했듯이 윤현상 또한 뚜렷한 음악적 소신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윤현상은 소속사를 통해 "먼저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 드린다. 제 음악과 가능성을 믿어주신 새 소속사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윤현상.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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