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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오초희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오초희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름 휴가 먼저 다녀왔어요 촬영하랴 정신없었지만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난 행복해요. 가뭄이 심각하다죠. 시원하게 비 한번 내려주고 모두 다 휴가 준비 열심히 하시어 휴가 잘 다녀오시구 힘내서 일해요”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초희는 “곽현화 언니 우린 경쟁상대가 아니에요 어서 만나서 데이트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장에서 곽현화가 오초희를 겨냥해 자신이 낫다는 발언에 대한 답변이다.
21일 진행된 스타화보 현장공개에서 곽현화는 "오초희와 경쟁의식이 있냐"는 질문에 "오초희는 나보다 훨씬 동생이고, 실제로 털털해서 친하다. 별로 경쟁의식 보다도 서로 윈윈(win-win)하고 싶은 관계"라며 "오초희는 굉장히 매력 넘치고 털털하고 귀엽다"고 말했다.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 오초희. 사진 = 오초희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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