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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손미나 전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손미나는 여신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이 우리 학교로 촬영을 왔었다. 그때 손미나는 여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구경하다 손미나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 친절하게 사인을 해 주며 '꿈이 뭐야?'라고 묻더라.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특은 "그 꿈은 성적하락으로 포기 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아나운서가 됐다면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에 있을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이 출연해 손미나 전 아나운서와의 추억을 공개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7일 오후 10시 25분 방송된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와의 인연을 공개한 이특(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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