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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신인 배우 장준유가 케이블 채널 tvN 일일극 ‘유리가면’(연출 신승우, 극본 최영인)에 합류했다.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 등이 주연을 맡은 ‘유리가면’은 ‘노란복수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다.
장준유는 KBS 2TV ‘각시탈’에 메리역으로 출연 중이며 SBS ‘신사의품격’에서 임태산(김수로)의 맞선녀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화제가 된 바 있따.
‘유리가면’에서 유난역을 맡은 장준유는 운명에 맞서 엄청난 진실을 밝혀내는 강이경(서우)과 쌍둥이 동생 강서연(김윤서)의 친구이자 그녀들의 대립에 중요인물로 등장한다.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유리가면'은 오는 9월 3일 월요일 오전 9시4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장준유. 사진 = 원앤원 스타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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