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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그래곤 신곡 '그XX'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의 1인 2역을 소화하는 물오른 연기가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XX'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앞서 화제을 모았던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김제니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로 첫 선을 보였다.
이번 신곡 '그XX'는 사랑하는 여자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한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나쁜 남자에 대한 미움과 원망을 '그XX'로 빗대 표현했다.
이밖에도 뮤직비디오에는 김제니가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호연을 펼쳤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인 지드래곤. 사진 = '그XX'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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