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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와 미국 유명 작곡가 브루스 오토매틱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준수의 어머니는 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오토매틱과 만났어요. 매우 반가워하며 공연을 보는 내내 '준수는 거대한 에너지를 갖고있다'며 큰 함성으로 응원을. 계속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었어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특히 '언커미티드(Uncommitted)'! 내가 선물해 준 야광봉을 열심히 흔들며. 지금은 가슴에 달고 있네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준수는 어머니, 오토매틱, 미국 음악 관계자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선글라스를 쓴 김준수는 장난끼 어린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김준수의 어머니는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준수와 함께 김준수의 영어 싱글곡 '언 커미티드' 프로듀싱을 맡은 오토매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팝가수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한다며 김준수에 대해 극찬을 전한 바 있다.
[오토매틱, 김준수(왼쪽부터). 사진 출처 = 김준수 어머니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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