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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동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최근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한샘의 광고모델로 발탁 돼 촬영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12월 2일 결혼 이후 첫 동반 촬영이다.
이와 관련 한샘 관계자는 “신혼부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 커플 조사 결과 유지태-김효진 커플로 가장 많았다”며 “두 사람의 젊고 건강한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실제 생활에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합리적 라이프스타일이 한샘의 광고모델 콘셉트와 잘 맞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촬영 또한 서로를 챙기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행복해 했다.
결혼 후 첫 동반 촬영한 두 사람의 광고는 오는 10월초부터 전파를 탄다.
[결혼 후 첫 동반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 사진 = 한샘 측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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