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마카오 계단·소파·길거리서 관능미 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이연두가 성숙미 물씬 풍기는 가을 여인으로 거듭났다.

21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와 각종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배우 이연두의 스타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8월 마카오에서 촬영한 이연두 스타화보 '마이스윗레이디'(My Sweet Lady)는 귀여운 이미지에 가려있던 이연두의 관능적인 여성미를 아낌없이 내보인 것이 특징.

소녀 감성의 순수한 모습과 비키니에 시스루 망사 원피스만 걸친 채 마카오 시내를 돌아다니는 과감함은 기존에 봐왔던 이연두의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과는 또 다른 로맨틱하고 성숙미 넘치는 농염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연두는 이미지 변신을 위해 비키니, 란제리룩, 미니원피스, 목욕가운 등 총 50여벌 이상의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의 한 관계자는 "이연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소녀에서 벗어나 여성미 물씬 풍기는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며 "카멜레온 같은 모습에 누구나 매혹 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타화보 '마이스윗레이디'가 이연두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섹시한 여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이연두. 사진 = 스타화보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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