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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의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공연을 함께 한 스태프들을 위해 체육대회를 열었다.
장근석은 지난 14일과 15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 나고야 공연까지 진행된 일정을 소화했다.
티켓팅부터 뜨거운 열기로 시야 제한석까지 오사카 죠 홀 1만 여석 2회 매진, 나고야 가이시 홀 8천 여석 2회 매진으로 총 3만 6천 여 명의 일본 오사카, 나고야 팬들을 동원하며 변하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오사카 공연이 끝난 뒤인 17일에는 장근석이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 100여명을 위해 오사카 J Green 사카이 & Dream 캠프에서 '크리쇼 배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족구, 피구, 줄다리기, 축구, 2인 3각, 200미터 계주의 짜임새 있는 운동 경기가 약 4시간동안 진행된 체육대회에는 장근석도 직접 팀에 속해 전 종목에 적극 참여했다.
장근석은 줄다리기와 2인 3각, 계주 대표로 두각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자신의 스태프들을 끔찍이 챙기는 장근석의 마음씨가 돋보이는 깜짝 행사였다는 후문이다.
[아시아 투어 스태프를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한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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