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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박준규의 집이 공개됐다.
박준규는 4일 밤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아내 진송아 씨와 함께 출연해 넓은 실내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박준규의 집은 진송아 씨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아있는 집으로 7성급 호텔을 방불케 했다. 집안 내부에는 넓은 거실을 비롯해 운동하는 곳, 컴퓨터 하는 곳, 드럼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연습실까지 마련돼 있었다.
영상을 본 MC 김원희는 "손이 안 간데가 없다. 살림하는 사람의 손길이 느껴진다"며 진송아 씨에게 감탄했다. 이에 박준규는 "저게 다 내 돈으로 한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텔 버금가는 박준규의 집.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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