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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박주미가 현재 4~5주 진단을 받은 상태다.
26일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전 전문 주치의에 따르면 현재 박주미는 간 내부 열상, 갑상선 연골 골절, 무릎, 복부, 목 등에 찰과상 으로 4~5주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내려진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 생활로의 복귀는 큰 문제가 없으나, 후유증 및 결과를 지켜봐야 하기에 회복을 위해 최대한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박주미가 출연중인 KBS 1TV '대왕의 꿈'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어 어떠한 말씀도 드리기가 어렵다. 다만, 무엇보다 박주미의 빠른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회복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향후 활동에 대한 결정을 내릴 생각이다"고 전했다.
앞서 박주미는 23일 '대왕의 꿈' 촬영 현장을 가던 도중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인근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덤프트럭을 들이 받으며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박주미는 현재 삼성서울의료원에 일반실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간 내부 열상 등의 진단을 받은 박주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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