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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존박이 일일 DJ를 맡아 라디오를 진행한다.
존박은 2일 밤 10시 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성민을 대신해 진행을 맡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달 31일 칠레로 출국,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인 칠레' 공연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존박이 1일 DJ로 나서게 됐다.
존박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수 뿐만이 아니라 라디오 DJ로서 역량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존박은 "슈퍼주니어 선배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디지털싱글 '철부지'를 발매한 존박은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동 중에 있다.
[슈퍼주니어 려욱과 성민 대신 1일 DJ를 맡은 존박. 사진 = 뮤직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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