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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진세연에 대한 나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진세연은 자신의 나이를 "94년생"이라고 밝혔다. 이는 만 나이로 계산했을 때 18세다.
그러나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프로필에 등장한 진세연의 나이는 1993년 생으로 나와 있다. 이는 만으로 따져 19세다. 이날 진세연은 방송에서 프로필 상 나이보다 한 살이 어리다고 밝힌 것이다.
진세연은 평소에도 나이보다 성숙해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켜왔다. 이에 진세연의 실제 나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진세연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프로필 상 나이보다 한 살 어리다고 말한 진세연. 사진 =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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