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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볼튼이 브라이튼과 비기며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볼튼은 25일 오전(한국시간) 2012-13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서 1-1로 비겼다.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볼튼은 5승7무6패(승점22점)로 리그 18위에 머물렀다.
지난 주 반슬리 원정서 21분간 활약했던 이청용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이 불발됐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볼튼은 후반 9분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은고그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김보경은 3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반슬리전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써 카디프시티는 승점 37점으로 챔피언십 1위에 올라섰다.
[이청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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