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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군 복무중인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쓴 편지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는 지난 10월 입대한 이특이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이날 이특의 편지는 "'강심장' 가족들과 시청자분들께"로 시작돼 훈련소 생활은 물론 가족같이 지내던 '강심장' 출연진에 대한 안부가 적혀있어 모두를 감동시켰다.
이특은 최근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사격왕 표창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육군 1사단으로 배치를 받아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다.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모델 혜박, 배우 이상엽, 이의정, 양익준 감독 등이 출연했다.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강심장'으로 편지를 보낸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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