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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FA 최대어' 잭 그레인키가 마침내 LA 다저스 입단을 확정지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1일(한국시각) "다저스가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한 그레인키와 계약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그레인키에 계약 기간 6년에 총액 1억 4700만 달러(약 1584억원)를 안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인키는 올 시즌 LA 에인절스에서 15승 5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며 올해 FA 시장에 나온 선수 가운데 최대어로 평가 받았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절이던 2009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로써 그레인키는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과 함께 선발로테이션의 주축 선수로 활약할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다저스 구단주인 매직 존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FA 시장에 나온 최고 투수인 그레인키와 사인한 사실을 발표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멘션을 올려 기쁨을 표출했다.
[사진 = MLB.com 캡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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