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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베일에 쌓여있던 보라의 정체는 아역배우 김새론이었다.
김새론이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 보라 역할을 맡아 목소리로 깜짝 등장한다.
지난 6일 방송된 '보고싶다' 10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가 보라 엄마의 집에서 테이프와 줄 등 강상득 살인사건에 쓰인 도구를 발견하며 범인의 정체가 보라 엄마임이 밝혀졌다.
그 동안 경찰서 청소부인 보라 엄마는 정우를 자신의 사위로 삼겠다는 등 살갑게 대해왔다. 하지만 정작 정우는 보라를 만난 적이 없었고, 실제로 극중에서 보라의 모습은 단 한 번도 비춰지지 않았다.
특히 10회 말미 보라 엄마의 방에서는 보라의 교복이 가지런히 담긴 바구니가 발견돼 보라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님을 암시했다.
이에 12일 방송되는 '보고싶다' 11회에서는 김새론의 목소리를 통해 보라 엄마가 강상득 살해를 결심하게 된 보라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새론의 목소리 출연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호흡을 맞춘 문희정 작가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의문에 쌓였던 보라의 사연이 김새론의 목소리로 공개될 '보고싶다' 11회는 1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목소리 출연하는 아역배우 김새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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