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득녀에 대한 기쁨을 연신 감추지 못했다.
오지헌은 1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렇게는 어울리는데, 내가 들어가면 이상해지네"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둘째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달 25일 2.73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오지헌의 둘째 딸 유엘 양과 아내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지헌은 그간 SNS를 통해 딸의 모습을 공개했지만 이날 사진에는 아내의 모습까지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들이 어머니를 닮았구나", "오지헌의 행복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행복한 가정을 이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오지헌의 딸과 아내. 사진출처 = 오지헌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