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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유니세프에 1억원을 기부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1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3층 오리토리움에서 유니세프-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는 올시즌 선수단 성적에 따라 적립된 7150만원과 롯데손해보험 특별 적립금 2850만원을 합해 총 1억원의 희망포인트 기부금을 유니세프로 전달했다. 전달금은 향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장병수 대표이사, 배재후 단장, 강민호 선수와 유니세프 류종수 사무총장, 박순 국장, 민준호 과장, 롯데손해보험 이봉철 대표이사, 주영하 이사가 참석했다.
[유니세프-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전달식.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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