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둘 만의 밀회? 동행인 있었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하선과 류덕환이 지난 7월 싱가포르로 밀회 여행을 다녀온 정황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하지만 박하선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동행인이 8명 있었다. 둘 만의 밀회라는데 사실 무근이다”고 못박았다.
두 사람의 싱가포르 밀회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회자된 내용이다. 한 관광객이 현지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봤다는 글이 게재되면서 한 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하선 측은 “어떻게 증명할 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 뿐이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으로 일관했다.
한 매체는 동갑내기 커플인 류덕환(25)과 박하선이 지난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류덕환-박하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