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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조현재가 일본 공식 팬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며 한류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조현재의 소속사 스톰에스 컴퍼니에 따르면 조현재의 일본 공식 팬페이지는 1월에 정식 오픈, 일본 팬들과의 소통을 개시했다.
이번 홈페이지는 오픈 3개월 전부터 일본 전역에서 가입 문의가 쇄도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로써 조현재는 한국, 중국, 일본 팬들과의 소통 네트워크 채널을 갖추게 됐다.
조현재는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더 다가가기를 원하고, 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조현재 일상의 소소한 모습들,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스톰에스 컴퍼니는 "올해 조현재가 출연한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서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에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오는 2월 4일 방송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엘리트 엄친아 광고기획자 애디 강에 캐스팅 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일본 공식 팬페이지를 개설한 조현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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