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 제 9구단 NC 다이노스의 공식 데뷔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4일 SK 와이번스전을 마지막으로 시범경기를 마친 NC는 시범경기에서 5승 6패 1무를 기록, 녹록치 않은 면모를 보였다.
'9구단 체제'로는 처음으로 치러지는 올 정규시즌에서 '첫 휴식팀'이 된 NC는 개막 첫 경기까지 8일의 기간을 갖게 됐고 야간 훈련으로 적응도를 높인다.
우선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체 평가전을 치른다. 27일과 29일에는 오후 5시 20분부터 야간 훈련을 실시하는 NC는 30일 오전에는 안전기원제를 지낸 후 훈련을 실시한다.
NC는 정규시즌 개막일인 31일에는 경기 일정이 없어 휴식을 갖게 되며 다음달 1일 마지막 훈련을 실시한 뒤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마산구장에서 펼쳐지는 창단 첫 공식 1군 경기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일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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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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