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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백진희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 제작발표회에서 높은굽때문에 계단에서 힘겨워하고 있다.
배우 한지혜, 연정훈, 이수경, 이태성 등이 출연하는 '금나와라 뚝딱'은 상류층을 열망하며 살아가는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낸 휴먼드라마로 오는 6일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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