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2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시청률 28.0%를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6.8%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윤(이정진)의 모친 백설주(차화연)가 주리(윤아정)의 모친 방영자(박원숙)의 정체를 알게 됐으며, 춘희(전인화)가 채원(유진)의 계모임을 알게 될 것임을 예고해 긴장감을 증포기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은 7.2%를 기록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는 14.7%를 기록?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백년의 유산' 포스터. 사진 = MBC 제공]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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