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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유승호와의 키스신에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주연 배우 강소라, 임주환, 신소율, 최태준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유승호와 함께 데뷔했다"고 밝혔고, 임주환은 "유승호와 키스신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강소라는 "당시 유승호가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당시로서는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며 "국방의 의미를 잘하고 있다니 자랑스럽다 몸 건강히 잘 제대하길 바란다"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 소통을 보여주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20분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유승호와의 키스신에 대해 전한 강소라.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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