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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다이어트 중으로 밝혀졌던 윤후는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도 홀쭉해진 모습이었다. 날씬해지니까 기분이 좋다는 윤후는 "더 날씬해질래"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윤후는 장래희망이 검사에서 경찰로 바뀐 특별한 이유를 밝혀 촬영장을 폭소하게 했다.
윤후의 다이어트 비법은 26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가수 윤민수(아래)의 아들 윤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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