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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이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2PM은 25일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광장과, 2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에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의 팬들을 무대에서 만나 교감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2PM을 보기 위해 일본, 태국 등에서 한국까지 온 열렬한 해외 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PM 멤버들은 사인회를 진행하며 한국어는 물론이고 태국어, 일본어, 영어 등을 구사하며 팬들에게 안부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PM은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한 분, 한 분 뵙고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국내 팬 분들 뿐 아니라 해외 팬 분들도 많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 와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멋진 활동으로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타이틀곡 '하.니.뿐.'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PM은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교감한 2PM.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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