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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여름 여행, '여섯이 네 고향' 군산 여행기가 공개된다.
최근 촬영에서 즉석 여행지 결정을 통해 군산으로 바캉스를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 개그맨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을 찾아 그의 어린 시절 추억 찾기를 모토로 한 일명 '여섯이 네 고향' 콘셉트로 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여정 중 박명수 추억 찾기의 일환으로 그의 모교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박명수의 생활기록부를 발견해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멤버들은 '군산의 아들' 박명수를 위해 카퍼레이드를 급조, 군산 시민들과 박명수가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여행의 백미는 단연 갯벌 몸 개그. 조개 채취를 명목으로 시작된 갯벌 체험은 이내 각종 게임으로 이어졌고, 결국 멤버 전원이 적잖은 노출까지 감행하며 큰 웃음을 만들었다.
고향을 찾은 박명수와 '무한도전' 멤버들의 여름 바캉스 '여섯이 네 고향'은 2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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