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인인 가수 조정치와 정인이 다리 부상을 입은 가수 김범수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다.
3일 정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가요광장' (김)범수 오빠 대신…생각하면 할수록 무모하다. 하하"라는 글을 게재하며 "조정치와 함께 하는 듀엣 DJ 기대 할게요"라는 팬의 응원글을 리트윗했다.
정인과 조정치는 11년 째 열애 중인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4일 정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서 김범수를 대신 해 청취자와 만날 예정이다.
앞서 김범수는 지난 달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 과정에서 다리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했다.
[가수 조정치(왼쪽)와 정인 커플.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