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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윤종신과 이승환이 10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오는 8월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이승환, 윤종신을 주축으로 한 스탠딩 콘서트 '우리도 스탠딩!'이 개최된다.
'우리도 스탠딩!' 주최 측은 지난 15일 인터파크를 통해 이승환, 윤종신을 비롯해 김예림, 정인, 조문근까지 새로운 조합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들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관객과 가수가 함께하는 일탈이라는 이미지를 가진다. 발라드로 대표되는 윤종신, 유니크한 보컬리스트 정인, 올해 상반기 가요계에 이슈를 몰고 온 김예림, 공연계의 영원한 어린왕자 이승환과 '슈퍼스타K'의 주역 조문근의 조합으로 예상밖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데뷔 20년을 훌쩍 넘긴 두 뮤지션 이승환과 윤종신은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는 거라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사색동화' 공연 이후 10년 만에 다시 뭉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가요계에 확실한 위치를 잡은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승환은 최근 파격적인 콘셉트의 19금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공연킹으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윤종신은 소속가수 김예림을 성공적으로 데뷔 시키고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에 심사위원으로 컴백하는 등 제작자로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윤종신, 이승철이 10년만에 의기투합한 스탠딩 콘서트. 사진 = 미스틱89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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