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가 탄생했다.
애틀랜타 동물원 측은 지난 1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자이언트 판다 룬룬이 15일 오후 6시 21분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쌍둥이 판다는 조금 피곤해 하고 있지만 잘 자라고 있다. 판다가 쌍둥이로 태어날 경우 한마디가 태어날 때보다 체중이 조금 나가지만 룬룬의 쌍둥이 판다는 건강한 상태다.
동물원 측은 갓 난 쌍둥이 판다를 한 마리씩 룬룬과 인큐베이터를 번갈아가며 돌보게 하고 있다. 이는 어미로부터 똑같이 모성애를 받기 위함이다. 야생에서 어미 판다는 쌍둥이 중 한 마리밖에 돌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쌍둥이 판다가 태어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미국에서는 지난 1987년 이후 26년만으로 알려져 애틀랜타 동물원은 큰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사진 = 애틀랜타 동물원 홈페이지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