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절친 이종석, 이렇게 뜰 줄 몰랐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배우 이종석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이종석과 데뷔전부터 친구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광희는 "내 연관검색어에 이종석이 있다. 이종석과는 데뷔하기 전부터 친구였다. 사실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나가서 주목을 받은 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연락이 왔다. 예능에 대한 조언까지 해줬다"며 "그런데 이제 이종석은 걷잡을 수 없는 대박스타가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광희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이제 나도 더 올라가야 될 것 같다"고 성공을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와 이종석의 인연이 담긴 '해피투게더3'는 2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이종석과의 인연을 공개한 광희(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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