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가상 남편인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태민에게 과감한 애정 표현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손나은과 태민은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서 단둘이 관람차를 탔다.
이때 손나은이 갑자기 태민에게 팔짱을 꼈고, 태민은 깜짝 놀라며 "나은아, 너 나은이 맞아?"라고 했다. 손나은도 부끄러워하며 태민에게 "덥지? 팔짱 뺄까?"라고 물었는데, 태민은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아니"라고 답했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태민은 "좋았다. 말로 안 해도 진심이 느껴진다. 확신을 넘어서 오히려 (감정이)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왼쪽),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태민.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