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스타 효린이 '씨스타29'의 박지선과 오나미가 섹시하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서인국과 씨스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국, 씨스타와 인터뷰를 진행한 조충현 아나운서는 "'씨스타29'를 보고 느낌이 어땠냐"고 물었다. 개그우먼 박지선과 오나미가 씨스타를 패러디해 '개그콘서트'의 코너 '씨스타29'에 출연 중이기 때문.
이에 효린은 "일단 너무 섹시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다솜은 "내가 좀 19살 때 그런 걸 느꼈다. 9살 때도 그랬고 19살 때도 그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29'가 섹시하다고 평한 효린.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