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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문수 조직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5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 기자회견에서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에 관한 질문에 답하는 조재현 집행위원장을 유심히 보고 있다.
'제5회 DMZ 다큐멘터리영화제'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평화생명소통’을 주제로 10월 17~23일 경기 고양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작 ‘만신’을 비롯해 38개국 119편이 상영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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